어느 무당의 살벌한(?) 경고 "담배 피우면 살 넣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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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무속인이 흡연자를 향해 살벌한(?) 경고를 남겼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엘베(엘리베이터)까지 진출한 무당 아저씨'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엘리베이터 안에 누군가 손 글씨로 쓴 경고문이 붙어 있었다.
해당 경고문에는 '현직 무당입니다. 실외기에서 담배 피우는 분 살 넣기 전에 그만하세요'라고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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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무속인이 흡연자를 향해 살벌한(?) 경고를 남겼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엘베(엘리베이터)까지 진출한 무당 아저씨'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엘리베이터 안에 누군가 손 글씨로 쓴 경고문이 붙어 있었다.
해당 경고문에는 '현직 무당입니다. 실외기에서 담배 피우는 분 살 넣기 전에 그만하세요'라고 적혀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담배피는 사람들 조심히 피워라" "살 넣으면 어떻게 되나?" "담배 피우는 사람은 자기가 피해 입기 전에는 절대 안 고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실외기 사용이 많은 여름철, 흡연으로 인한 화재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실외기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자칫 건물 전체로 번질 위험이 었어 주의가 요구된다.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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