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속 실종된 대학생.. 실종 사흘째 숨진 채 발견
정자형 2024. 7. 12.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우 속에서 실종된 대학생이 수색 사흘째인 오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익산경찰서는 오늘(12일) 오전 11시 10분쯤 익산천 창평교 인근에서 숨진 20대 남성을 발견해 신원 확인을 한 결과 실종된 대학생과 지문이 일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학생은 도내 대학의 의대생으로 동아리 수련회 참가를 위해 금마면의 한 펜션에 머물렀으며 지난 10일 새벽 4시쯤 담배를 피우고 오겠다며 나간 뒤 실종됐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폭우 속에서 실종된 대학생이 수색 사흘째인 오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익산경찰서는 오늘(12일) 오전 11시 10분쯤 익산천 창평교 인근에서 숨진 20대 남성을 발견해 신원 확인을 한 결과 실종된 대학생과 지문이 일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학생은 도내 대학의 의대생으로 동아리 수련회 참가를 위해 금마면의 한 펜션에 머물렀으며 지난 10일 새벽 4시쯤 담배를 피우고 오겠다며 나간 뒤 실종됐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 조사해보니..한동훈 45%
- 시간당 146mm '극한 호우'..쑥대밭 된 전북
- "수사·기소 분리해야" 민주당, 검찰청 폐지 법안 이달 중 당론 발의
- "비 내리는데 사라져"..익산으로 MT 온 대학생 실종, 경찰 수색
- '시간당 146mm 물벼락'.. 최대 310mm 강수량, 전북 피해 속출
- 폭우 속에 사라진 의대생..인근 하천에서 신발 발견
- 금융감독원 부동산PF 현장 점검.. 은행 등 금융사 대상
- 강경숙·장경태 의원, "학교에 보낸 장마 대비 대통령 지시사항 부실"
- "9년 귀농 생활 망쳤습니다.".. 허리까지 물 차오른 완주, 복구 더뎌
- "육군 대민지원 공개 불가" 입장, 반나절 만에 번복..배경에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