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나눔의집', '위안부기념관'으로 전환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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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생활시설인 '나눔의 집'에 머물던 할머니 3명이 모두 건강이 나빠져 요양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나눔의집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집은 이곳을 위안부 기념역사관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위안부 기념역사관으로 전환되면 현재 사회복지법인 나눔의집이 운영을 도맡아 하는 방식도 바뀔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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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집', '위안부기념관'으로 전환 모색
나눔의집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집은 이곳을 위안부 기념역사관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위안부 기념역사관으로 전환되면 현재 사회복지법인 나눔의집이 운영을 도맡아 하는 방식도 바뀔 가능성이 큽니다.
경기도, 불법 보조금 챙긴 사회복지법인들 입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사회복지사업법 위반 혐의로 사회복지법인 6곳의 대표 등 9명을 입건했습니다.
양주시의 미신고 사회복지시설 운영자는 장애인 6명의 거주시설을 설치한 뒤 장애수당 등이 입금되는 통장을 관리하면서 2018년 1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1억 천265만원을 챙겼습니다.
킨텍스 대표이사,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이 챌린지는 지난해 환경부가 시작한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으로 실천 의지를 표현하는 사진 또는 영상을 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재율 대표이사는 다음 참여자로 최근 킨텍스와 업무협약을 맺은 경북 구미시 종합전시장 '구미코'의 김석호 관장을 추천했습니다.
경기아트센터, 감사서 20건 적발
예술단원 A씨는 지난 2021년 공연에 출연하며 센터로부터 150만원의 계약금을 받았는데도 공연 업체로부터 사례비 명목으로 200만원을 추가 수령했습니다.
센터 직원들은 근거 규정과 중요도에 상관없이 업무추진 편의를 이유로 다수의 수기 문서를 생성하면서도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상당수 문서는 임의로 폐기했습니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장례식장, 다회용기 전용 호실 도입
안성병원은 오늘부터 장례식장 7개 호실 중 2개 호실을 다회용기 전용 호실로 지정해 운영합니다.
경기도는 안성병원을 시작으로 도의료원 산하 나머지 5개 병원 장례식장에도 다회용기 도입을 점차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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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km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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