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여왕 케이티 페리와 인연? 글로벌 인맥 복면가수 정체는(복면가왕)

MBC ‘복면가왕’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왕 ‘헤라클레스’가 4연승 도전 무대를 선보인다.

7월 14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4연승 가왕 미다스의 손’ DK, ‘보컬의 교과서’ 임한별, ‘한국 힙합 대표주자’ 던밀스, ‘독보적 소울 감성’ 안신애, ‘국가대표 유도 쌍둥이’ 조준호&조준현 형제, ‘퍼포먼스 퀸’ 에버글로우 시현&이유가 출격해 풍성한 입담으로 볼거리를 더한다.

이번 주, 범접 불가한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성량으로 큰 감동을 선사하며 가왕석을 지킨 ‘헤라클레스’가 마의 4연승에 도전한다. 과연 장기 가왕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인 4연승을 앞두고 그가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도전자 복면 가수의 등장에 긴장감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대한민국을 뒤흔든 메가 히트작의 주역이 에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정체를 알아챈 DK가 “이분은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분”이라며 거물급 연예계 스타가 등장했음을 예고했다. 이어 이 복면 가수의 정체가 공개되자 예상치 못한 대스타의 등장에 우레와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다는 후문. 과연 상상도 못 한 정체로 녹화장을 발칵 뒤집어놓은 복면 가수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팝의 여왕’ 케이티 페리와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과 케이티 페리 사이에 얽힌 깜짝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녀가 직접 자신을 만나러 왔던 일화를 공개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14일 오후 6시 5분 방송.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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