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결산 차트 1위로 입증한 ‘기승전아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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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엄청난 자성으로 글로벌 팝 신을 온통 끌어당긴 '마그네티즘'(Magnetism)이라 명명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그룹 아일릿이 써클차트가 결산한 상반기 글로벌 케이(K)팝 차트에서 데뷔곡 '마그네틱'으로 정상에 등극했다.
12일 공식 발표된 써클차트 상반기 결산에 따르면, 아일릿은 데뷔곡이자 메가 히트곡이 된 '마그네틱'으로 글로벌 케이팝 부문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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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는 ‘기승전아일릿’임을 ‘슈퍼신예’ 아일릿이 순위로 증명 중이다. 그룹 아일릿이 써클차트가 결산한 상반기 글로벌 케이(K)팝 차트에서 데뷔곡 ‘마그네틱’으로 정상에 등극했다. 12일 공식 발표된 써클차트 상반기 결산에 따르면, 아일릿은 데뷔곡이자 메가 히트곡이 된 ‘마그네틱’으로 글로벌 케이팝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상반기 아일릿 ‘마그네틱’의 올 킬 조짐은 발표 직후 3월부터 최근까지 이어진 1위 퍼레이드로 충분히 예측 가능했다. 지난 3월 25일 첫 선을 보인 뒤 ‘마그네틱’은 써클차트 기준 4월 월간 차트에서 3개 부문(글로벌 케이팝, 디지털, 스트리밍) 3관왕에 오른 바 있으며, 특히 글로벌 케이 팝 부문 월간 차트에선 4월과 5월연속 1위에 등극해 전세계에 불어 닥친 ‘마그네틱 신드롬’을 실감케 했다.
이와 맞물려 아일릿은 글로벌 대표 대중음악 순위표 빌보드에서 케이팝 걸그룹 데뷔곡 최초 양대 차트 빌보드200과 핫100 입성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세계 최대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마그네틱’ 열풍은 이어졌다. 불과 3개월만 3억 스트리밍을 달성, 역대 케이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기간’이란 신기록 또한 품에 안았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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