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무료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이달 19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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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이달 19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여름철 무료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보은읍 뱃들공원 일원에서 마련한 물놀이장은 풀장과 대형 워터슬라이드, 시원한 폭포수를 즐길 수 있는 워터버켓 등을 갖췄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군 관계자는 "방학을 맞은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들을 위한 물놀이장 개장하게 됐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물놀이장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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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이달 19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여름철 무료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보은읍 뱃들공원 일원에서 마련한 물놀이장은 풀장과 대형 워터슬라이드, 시원한 폭포수를 즐길 수 있는 워터버켓 등을 갖췄다.
주말에는 뱃들공원 야외무대에서 마술쇼, 버블쇼, K-POP댄스 등 문화공연을 진행한다. 새마을문고 보은군지회에서 피서지 이동도서관도 운영한다.
면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권역별 대형버스 운행을 지원한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폭우 때는 휴장한다. 대형 워터슬라이드는 미취학 또는 신장 120㎝ 이하 아동의 이용을 제한한다.
군 관계자는 "방학을 맞은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들을 위한 물놀이장 개장하게 됐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물놀이장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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