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日 방위백서 독도 억지 주장에 강력 항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12일 일본이 2024년판 방위백서에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기술한 것에 대해 긴급 성명서를 내고 강력히 규탄했다.
경북도는 이날 성명서에서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해 20년째 되풀이 하는 역사 왜곡과 영토 도발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전 세계에 다시 한번 천명하고,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12일 일본이 2024년판 방위백서에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기술한 것에 대해 긴급 성명서를 내고 강력히 규탄했다.
경북도는 이날 성명서에서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해 20년째 되풀이 하는 역사 왜곡과 영토 도발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전 세계에 다시 한번 천명하고,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터무니없는 억지 주장을 즉시 중단하고, 역사적 진실 앞에서 진정한 반성과 사죄의 자세로 한·일 관계 개선에 앞장설 것"을 촉구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폭우 속 익산서 실종된 20대 의대생…하천 인근서 시신 발견
- 침착맨 측, 딸 강간·살해 협박 글에 "수사 착수, 선처 無"
- 한동훈 "대선 출마 위해 당 대표 사퇴할 수 있어"
- 이재용, '亞 최고 부호' 인도재벌 막내아들 결혼식 참석
- 검찰, 10대 여학생 강제로 끌고 가려 한 50대 남성 구속 기소
- '청담동 술자리' 지목된 카페 주인…더탐사 상대 손배소 패소
- 최민희, 李 팬카페에 '김민석 지지'…'당규위반' 주의에 글삭
- 與선관위, 한동훈·원희룡에 '당헌·당규 위반' 주의·시정명령
- 與 "尹 탄핵청원 청문회 원천무효"…권한쟁의심판 청구
- 국방부 "한미 핵협의그룹은 나토 방식보다 실효성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