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밴드 QWER, 'LoL' 컬래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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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은 'LoL' 주요 스킬의 키보드 자판 배열에서 유래한 4인조 밴드다. 쵸단(드럼, 보컬), 마젠타(베이스), 히나(기타, 키보드), 시연(보컬, 기타)으로 구성됐으며 '고민중독', '디스코드(Discord)' 등 주요곡이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른 바 있다.
라이엇게임즈와 QWER은 'LoL' 여름 맞이 캠페인 동물특공대에서 영감을 받은 음원, 안무, 특별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QWER의 주요 곡을 제작한 프로듀서 이동혁이 기획을 맡았으며, QWER 멤버들도 협업 초기부터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제작에 참여했다.
라이엇게임즈는 12일부터 QWER과 함께한 음원을 애니메이션으로 재해석한 특별 제작영상을 공개하고, 댄스 챌린지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별 영상은 별도 기획 및 녹음을 통해 일본어 버전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QWER 멤버들이 직접 동물특공대 콘텐츠, 제작 뒷이야기 등을 소개하는 영상, QWER 멤버들이 동물특공대 대원 컨셉트로 등장하는 영상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LoL' 공식 SNS,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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