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소식] '4·19로' 명예도로 명칭 사용기간 연장
천정인 2024. 7. 1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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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명예 도로로 지정된 '4·19로' 명칭 사용기간이 2029년 7월 26일까지 5년 연장됐다.
동구가 2009년 명예 도로로 지정한 '4·19로'는 서방 사거리부터 중앙초등학교까지 구간으로 광주 4·19 혁명 진원지로 알려져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12일 "64주년을 맞은 4·19 혁명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잊지 않기 위해 명예도로명 사용을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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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광주 동구 명예 도로로 지정된 '4·19로' 명칭 사용기간이 2029년 7월 26일까지 5년 연장됐다.
명예 도로는 실제 주소로 사용하는 도로명과 별개로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도로 일부 또는 전부 구간에 지정된다.
동구가 2009년 명예 도로로 지정한 '4·19로'는 서방 사거리부터 중앙초등학교까지 구간으로 광주 4·19 혁명 진원지로 알려져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12일 "64주년을 맞은 4·19 혁명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잊지 않기 위해 명예도로명 사용을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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