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리그 아시아인 감독 나올까?' 하세베, 프랑크푸르트 U-21 코치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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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베 마코토(40)가 본격적으로 지도자의 길을 걷는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는 12일(한국시간) "하세베가 21세 이하 팀 코치에 합류하며, 프랑크푸르트에 잔류하게 됐다. 역대 분데스리가 아시아인 최다 출전 기록(384회)에 빛나는 하세베는 이제 그 경험을 우리 유스 팀에 가져다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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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하세베 마코토(40)가 본격적으로 지도자의 길을 걷는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는 12일(한국시간) "하세베가 21세 이하 팀 코치에 합류하며, 프랑크푸르트에 잔류하게 됐다. 역대 분데스리가 아시아인 최다 출전 기록(384회)에 빛나는 하세베는 이제 그 경험을 우리 유스 팀에 가져다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하세베는 계약 직후 "새로운 도전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런 기회를 주신 프랑크푸르트트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 클럽에서 계속 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총 23년 동안 프로 축구 선수로 활동하며 많은 경험을 쌓았지만, 코칭이라는 직업은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한다. 우선 새로운 자리에서 최대한 많은 경험을 쌓고 차근차근 발전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아직 이르지만 유럽 4대리그(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 독일 분데스리가) 최초의 아시아인 감독이 나올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현재까지 세계 최고의 리그들이라 불리는 유럽 4대리그는 아시아인들에게 선수로 뛰기도 어려운 리그였다. 그 때문에 더 숫자가 적은 코치나 감독은 상상하기 어려웠다. 코치도 함부르크 SV의 메흐디 마다비키아 뿐이었다.
21세 이하 팀은 리저브팀을 제외하면 성인 바로 아래이기에 내부 승격으로 감독이 되는 경우들이 있다. 또 하세베가 지도자로 얼마나 성장하냐에 따라 다른 팀이 노릴 가능성도 있다. 이르지만 기대감을 갖게 하는 선임이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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