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집중호우 피해 현장 복구 나서

이상제 기자 2024. 7. 12.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남구는 집중호우 피해 현장에 대한 긴급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남구는 소방서와 합동으로 낙하물 절단·수거 작업 등 피해 현장에 대한 긴급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자연재난으로 인한 길거리 수해 쓰레기와 방치 폐기물 발생 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인력과 장비 지원 등으로 지속해서 환경정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10일 새벽 대구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하고 많은 비로 인해 남구 현충로 대명1동의 한 다세대주택 지붕판넬이 떨어졌다. (사진=대구시 남구 제공) 2024.07.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집중호우 피해 현장에 대한 긴급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 새벽 대구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하고 많은 비로 인해 남구 현충로 대명1동의 한 다세대주택 지붕 패널이 떨어졌다.

사고로 아래에 주차된 차량 1대가 파손되고 추가피해, 주민통행에 불편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남구는 소방서와 합동으로 낙하물 절단·수거 작업 등 피해 현장에 대한 긴급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자연재난으로 인한 길거리 수해 쓰레기와 방치 폐기물 발생 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인력과 장비 지원 등으로 지속해서 환경정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