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 만에, 전석 솔드아웃"...박재범, 팬미팅 추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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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2회 차 팬미팅 전석을 매진시켰다.
해당 팬미팅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 양일 티켓 매진까지 4분이 걸렸다.
박재범이 약 11년 만에 단독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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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박재범이 2회 차 팬미팅 전석을 매진시켰다.
박재범은 다음 달 10~11일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제이팍 시즌 3: 데디케이티드 투 유'(Jay Park Season 3: Dedicated 2 U)'를 개최한다.
공연을 앞두고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티켓 예매가 이뤄졌다. 해당 팬미팅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 양일 티켓 매진까지 4분이 걸렸다. 예매창 동시 접속사 수는 약 1만 3,000명이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 팬미팅 개최를 결정했다. 10일 공연이 한 차례 더 늘어나는 것. 박재범은 이날 오후 3시와 7시 무대에 오른다.
피켓팅(피를 튀기는 티켓팅)이 예상된다. 앞선 양일 공연이 빠르게 매진돼서다. 오는 17일 오후 8시 추가 팬미팅 예매를 오픈할 예정이다.
박재범이 약 11년 만에 단독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3년 '제이 이펙트 단합대회(JAY EFFECT 단합대회) 이후 관련 행사가 없었다.
'제이팍' 시리즈 일환이기도 하다. 박재범은 지난 4월과 5월 새 싱글을 연이어 발매했다. 이전과 차별화된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공략했다.
올해는 음악 활동에만 전념할 계획이다. 지난 4월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대규모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색다른 음악적 시도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MORE 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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