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新스타 박지안, 본업도 잘하네…연기 행보 주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때녀'에서 5대 판타지스타로 급부상한 배우 박지안의 연기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지안은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이하 골때녀)'에서 위협적인 킥력과 뛰어난 볼 컨트롤 능력으로 액셔니스타 팀의 핵심 멤버로 인정받고 있다.
'골때녀'에서의 활약으로 박지안의 연기력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지안은 '골때녀'에 집중하면서도 연기로 시청자들과 만나기 위해 다양한 작품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지안은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이하 골때녀)’에서 위협적인 킥력과 뛰어난 볼 컨트롤 능력으로 액셔니스타 팀의 핵심 멤버로 인정받고 있다.
원더우먼과 개막전 경기를 펼친 지난 방송에서는 독보적인 플레이로 역전골을 넣으며 극찬을 받았다. 이영표는 ‘골때녀의 수준을 올려줄 수 있는 선수이다”라고 말했고 액셔니스타의 감독 이근호도 “피지컬을 내세운 수비의 핵”이라고 평했다.
’골때녀‘에서의 활약으로 박지안의 연기력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지안은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에서 기자 역으로 출연하며 임팩트 있는 이미지를 남겼다. 2021년에는 울산국제영화제 상영작 ‘여고부 2위 한정민’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가치봄영화제 초정작으로 선정된 영화 ‘우리의 바다’에서도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 외에도 영화 ‘동감’, ‘담쟁이’, ‘야구소녀’ 등의 작품에서 얼굴을 알렸다.
박지안은 ‘골때녀’에 집중하면서도 연기로 시청자들과 만나기 위해 다양한 작품 출연을 검토 중이다.
‘골때녀’를 통해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만큼 그의 연기 행보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만30원 확정" 내년 최저임금 1만원 돌파…월 209만6270원(종합)
- 과외 女교사는 왜 남학생을 죽였나…“관계 들키면 안돼” [그해 오늘]
- 곰 습격에 눈 앞에서 사망한 여자친구…"차라리 내가 당했다면"
- "이런 일이 있었다니"...쯔양, 40억 뜯기면서도 신념 지켰다
- 'MBC 복귀' 손석희, 백종원에 3시간 질문…점주 갈등·경영 논란까지
- 기내서 또 '보조배터리' 화재 발생…승무원이 물 부어 진압
- 조국 "가발은 죄 아냐"… 한동훈 토론회 사진 올렸다 '빛삭'
- "날 죽여라"...숨진 딸에 성인방송 강요한 사위 징역 3년 '울분'
- 소녀시대 윤아, 6년 전 산 빌딩 150억 뛰었다…어디길래
- 개그우먼 김현영 "사기 결혼, 전 남편 빚 20억…내가 네번째 아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