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 골프장서 70대 추락사

대구 군위경찰서. 정진원 기자

골프장 벙커 보수 작업을 하던 70대 여성이 언덕에서 추락해 숨졌다.

12일 대구 군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3시쯤 대구시 군위군의 한 골프장에서 7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골프장 보수 업무를 맡은 용역업체 소속이었던 A씨는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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