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라"…음식점 45개소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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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임실군은 지난 9~11일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지도‧홍보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식중독 예방지도‧홍보대상은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달걀 등을 취급하는 음식점이다.
심민 군수는 "음식점 영업자와 종사자들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조리 및 보관 시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조성과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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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지난 9~11일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지도‧홍보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식중독 예방지도‧홍보대상은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달걀 등을 취급하는 음식점이다. 김밥‧밀면‧냉면전문점과 배달전문 음식점 등 45개소를 점검했다.
임실군에서 지정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이 음식점을 방문해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보관 여부 △냉장‧냉동식품의 보관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심민 군수는 “음식점 영업자와 종사자들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조리 및 보관 시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조성과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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