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니어모델패션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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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회를 맞이한 '서울시니어모델패션페스티벌'이 지난 4일 400여 관객 앞에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서울시 축제지원사업에 선정된 '서울시니어모델패션페스티벌'은 450명이 넘는 현역 및 예비 시니어모델의 오디션을 거쳐 4일간의 교육, 프로필 촬영 등 기타 모델선발대회및 패션쇼와는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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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회를 맞이한 '서울시니어모델패션페스티벌'이 지난 4일 400여 관객 앞에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서울시 축제지원사업에 선정된 '서울시니어모델패션페스티벌'은 450명이 넘는 현역 및 예비 시니어모델의 오디션을 거쳐 4일간의 교육, 프로필 촬영 등 기타 모델선발대회및 패션쇼와는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 양의식회장, 아트디렉터 오민 대표, 서울시의회 이종환 부의장, 서울시 시장실 송형종 문화수석, 서울사이버대학교 이재웅 협동총장이 축사를 했다. 패션, 뷰티, 모델 관련 산업 관련 내빈들이 참석했다.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오프닝 패션쇼를 시작으로 슈퍼모델아름회의 특별공연을 거쳐 본 행사 메인 프로그램인 시니어모델패션쇼가 펼쳐졌다.
청바지 패션쇼를 시작으로 트랜디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한 퀄리티높은 턱시도 슈트를 포튼가먼트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포튼가먼트 패션쇼, 36년간 드레스와 무대의상을 디자인하고 제작해온 크리스탈 드레스의 우아하고 고혹적인 무대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기획, 연출을 맡은 이루영 교수는 “서울시니어모델패션페스티벌은 시니어들의 새로운 희망이 되고 기존의 상업적인 패션쇼의 개념에서 벗어나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화합의 페스티벌로 나아갈 뿐아니라 시니어모델업계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했다. “올해 많은 시니어들과 같이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내년에는 더 많은 시니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페스티벌을 더욱 더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 및 육성사업에 선정돼 올해 첫 해를 맞이한 '서울시니어모델 패션페스티벌'은 슈퍼모델 아름회가 주최, 시니어모델패션페스티벌(SMFF)이 주관했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한국모델협회, 유리코스, 서울사이버대학교, 실버아이TV, 포튼가먼트, 크리스탈드레스, 퀀텀코스메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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