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경자청 ‘바이오‧의료 스케일업 세미나’···“디지털 바이오 기술 창출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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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12일 에스포항병원에서 '바이오‧의료기업 스케일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포항테크노파크‧포항바이오기업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지역 산‧학‧연, 바이오‧의료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를 포함한 5개 지역이 선정됨에 따라 바이오‧의료 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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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기술 동향, 기업성장 전략 등 공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12일 에스포항병원에서 ‘바이오‧의료기업 스케일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포항테크노파크‧포항바이오기업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지역 산‧학‧연, 바이오‧의료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를 포함한 5개 지역이 선정됨에 따라 바이오‧의료 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의 기조연설과 맹필재 바이오헬스케어협회장의 특별강연으로 세미나가 시작됐다.
이어 노바셀테크놀러지‧이뮤노바이옴‧티센바이오팜 등 바이오기업 3개사, 포항에스병원‧연세대학교 등 의료분야 2개 기관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후 김성영 포항바이오기업협의회장 주재로 지역 바이오산업의 현황과 최신기술 동향, 기업성장 전략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바이오산업의 미래 먹거리인 디지털 바이오 기술 창출을 통해 새로운 동력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경자청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포항=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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