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캠에 딱 걸렸다…김도영 얼마나 빠른지 볼까
오선민 기자 2024. 7. 12. 14:35
[KIA 4:2 LG / 7월 11일]
1회초 무사 1, 2루 상황에 KIA 김도영이 LG 선발 임찬규 상대로 기습 번트를 댑니다.
임찬규가 얼른 잡아 1루에 송구했지만, 김도영이 더 빨랐죠.
빠른 발로 만든 '안타'에 이어 2루 도루도 성공하고, 김선빈의 좌전 적시타에 2루에서 홈까지 밟습니다.
빠른 발이 빛난 건 전날도 마찬가지였는데요.
[KIA 5:2 LG / 7월 10일]
9회초 2사 1루 상황, 최형우의 단타에 1루 주자 김도영이 곧장 홈으로 내달렸습니다.
2대 2 동점을 만든 소중한 득점이 됐죠.
김도영은 잘 치기만 할까요?
베이스에 부착한 카메라엔 질주 본능이 고스란히 담겼죠.
KIA 이범호 감독은 "도영이가 뛰면 웬만한 타구엔 홈으로 들어온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티빙(TVING)]
1회초 무사 1, 2루 상황에 KIA 김도영이 LG 선발 임찬규 상대로 기습 번트를 댑니다.
임찬규가 얼른 잡아 1루에 송구했지만, 김도영이 더 빨랐죠.
빠른 발로 만든 '안타'에 이어 2루 도루도 성공하고, 김선빈의 좌전 적시타에 2루에서 홈까지 밟습니다.
빠른 발이 빛난 건 전날도 마찬가지였는데요.
[KIA 5:2 LG / 7월 10일]
9회초 2사 1루 상황, 최형우의 단타에 1루 주자 김도영이 곧장 홈으로 내달렸습니다.
2대 2 동점을 만든 소중한 득점이 됐죠.
김도영은 잘 치기만 할까요?
베이스에 부착한 카메라엔 질주 본능이 고스란히 담겼죠.
KIA 이범호 감독은 "도영이가 뛰면 웬만한 타구엔 홈으로 들어온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티빙(TVING)]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도직입] 조정훈 "한동훈 '여론조성팀' 알았다면 정치적 후폭풍 있을 것"
- "버스 들어올린 시민영웅들" 바퀴에 깔린 할머니 구했다
- 2년 전, 맨홀에 빠져 숨진 남매…다시 가본 그곳은 여전히 '위험'
- 핫플 된 성수동 '퇴근 지옥'…지하철 수십명 인파, 어쩌나 [소셜픽]
- "원치 않는 아이를 가졌다"…'임신중지 브이로그' 논란 [소셜픽]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