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디지털 혁신 행정추진…행안부장관 표창

서희원 기자 2024. 7. 1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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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분야에서 우수 기관(전국 1위)으로 선정되어 '2024년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은 행정안전부가 17개 분야의 디지털정부 혁신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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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 개방·활용 분야 전국 1위
[합천=뉴시스] 합천군청 합천군, 2024년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 행안부장관 표창 수상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분야에서 우수 기관(전국 1위)으로 선정되어 ‘2024년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은 행정안전부가 17개 분야의 디지털정부 혁신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천군은 군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발굴·개방하고, 이를 활용해 지역 내 현안을 해결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행정 활성화 및 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공공데이터 개방 활용 분야’에서 상을 받았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역사회에 발생하는 각종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이고도 과학적인 데이터 기반의 행정이 꼭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서 전 공직자의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행정 처리를 위한 기반 마련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합천=뉴시스] 합천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합천군은 행안부의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2021년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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