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 "아내 히라이 사야 임신…기적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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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아내 히라이 사야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 부부가 부모가 된다"고 알렸다.
앞서 심형탁은 지난해 8월 18세 연하 히라이 사야와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심형탁은 소속사를 통해 "아내 사야와 결혼에 골인하는 과정도 기적 같은 순간의 연속이라고 생각했다"며 "2세라는 결실을 맺게 돼 너무나 감격스럽고 뭉클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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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아내 히라이 사야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결혼 1년 만이다.
소속사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 부부가 부모가 된다"고 알렸다.
앞서 심형탁은 지난해 8월 18세 연하 히라이 사야와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날 소속사에 따르면 히라이 사야는 현재 임신 13주 차다. 내년 1월 말 출산 예정이다.
심형탁은 소속사를 통해 "아내 사야와 결혼에 골인하는 과정도 기적 같은 순간의 연속이라고 생각했다"며 "2세라는 결실을 맺게 돼 너무나 감격스럽고 뭉클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내 사야에게 강한 남편이 돼주겠다는 약속에 이어, 태어날 아이에게 좋은 아빠가 돼 평생 가족을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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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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