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24시] 최민호 시장, 세종 미래비전 실천방안 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는 시정4기 2주년을 맞아 최민호 시장과 각계 각층을 대표한 시민 350명이 한자리에 모여 세종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대한민국 행정수도, 한글문화수도, 미래박물관도시, 정원-관광 선도도시, 최첨단 스마트도시로서 세종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발전계획을 제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예술고, 제7회 실용음악과 예술제 개최
(시사저널=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세종시는 시정4기 2주년을 맞아 최민호 시장과 각계 각층을 대표한 시민 350명이 한자리에 모여 세종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대한민국 행정수도, 한글문화수도, 미래박물관도시, 정원-관광 선도도시, 최첨단 스마트도시로서 세종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발전계획을 제시했다.
또한, 이응패스를 비롯한 대중교통 혁신 방안과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에 대해서도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행사는 시정4기 2주년을 맞아 우리가 가진 잠재력과 앞으로 가야 할 목표에 대해 시민과 공유하기 위한 자리"라며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안전과 복지, 민생경제, 소외계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구상,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2024년 세종 빈일자리 채움 박람회 성료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공동으로 '2024년 세종 빈일자리 채움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케이이알, 이노스페이스, ㈜제이비솔루션, ㈜맥클린코스메틱, 이노민텍 등 20개 기업이 참가해 사무, IT, 생산, 엔지니어,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종에서 채용이 진행됐다.
또한 500여 구직자가 참석 해 지원 및 면접을 진행, 현장에서 30명이 채용 됐으며 40명은 향후 추가 면접을 통해 채용 여부가 결정될 계획이다.
채용 면접 외에도 10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지원사업 안내와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취업컨설팅, 이미지메이킹 등 구직자들의 취업 활동을 돕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홍준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한 기업들뿐만 아니라 인재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뿌리산업·전문과학기술업의 구인기업들과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더 많은 채용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예술고, 제7회 실용음악과 예술제 개최
세종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오는 18일 개교 7주년을 맞아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꿈과 끼를 보여주는 '제7회 실용음악과 예술제'를 개최한다.
예술제 1부는 연주곡 Paradox가 첫 무대로 진행되며, 이어서 Red Queen, Lucky strike, Raise up the flag, Venetzia, Highlight, 스물다섯 스물하나 순으로 곡이 연주된다.
2부는 연주곡 Standing next to you, Sailcats, Stay, Jack the ripper, Vampire Dave's gone skiing, 아이유의 '이름에게' 등이 연주되며, 마지막으로 This is me를 공연한다.
실용음악과 '제7회 예술제' 기획팀장인 세종예술고 2학년 박나린 학생은 "학기 초부터 연주곡을 선곡하고 친구들과 합주하면서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관객에게 최고의 음악을 선사하고자 친구들과 함께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며 "많은 분이 참석하여 멋진 밴드 하모니가 창조되는 순간을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덕수 세종예술고 교장은 "본교 실용음악과가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적인 음악가를 육성할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과정과 시설을 겸비하여 K-POP의 선두에 우뚝 서고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위 높인 원희룡 “韓 이모부 민청학련 주동자”…한동훈 “이걸 끌어들이나” - 시사저널
- “2억 현찰로” “터뜨리면 은퇴” 쯔양 협박 사건 파장…검찰·방심위도 칼 빼든다 - 시사저널
- 온가족 비극으로 내몬 계부의 의붓딸 ‘13년 성폭행’…2심도 ‘징역 23년’ - 시사저널
- “하반기 집값 오른다” 36%…1년 전보다 12%p↑ - 시사저널
- 스포츠 스타들의 일탈, 도를 넘었다 - 시사저널
- 도이치 주가조작범 입에서 나온 “VIP”…‘임성근 구명 의혹’ 파문 - 시사저널
- 시청역 교통사고 추모현장에 “토마토 주스” 조롱 쪽지…경찰, 작성자 추적 중 - 시사저널
- 테슬라의 시대는 끝났다? - 시사저널
- ‘혈전 떠돌이’와 ‘골든타임’이 생명 좌우한다 - 시사저널
- ‘이건 다이어트 식품이니까’…오히려 살 찌울 수 있는 식품 3가지 - 시사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