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서비스원, 장수서 '지역사회보장계획'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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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12일 장수군 여성청소년문화센터에서 시·군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 과정에 대한 체계적 검토와 전북자치도-시·군의 원활한 소통을 통한 사회보장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서양열 전북사회서비스원장은 "시·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컨설팅·교육을 통해 운영 편차를 완화하고 담당자들의 현안과 의견을 청취하는 기회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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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12일 장수군 여성청소년문화센터에서 시·군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명시된 지방자치단체가 4년 단위 중장기 및 연차별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 시·도지사는 시·군의 지역사회보장계획 내용에 대해 조정 또는 권고할 수 있다.
이번 컨설팅은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 과정에 대한 체계적 검토와 전북자치도-시·군의 원활한 소통을 통한 사회보장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은 전북도 동부권 5개 시·군(남원시,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임실군)을 대상으로 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 담당자와 관리자,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담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김윤영 전북대학교 교수와 이중섭 전북연구원 지속사회정책실장이 컨설팅을 맡았다.
서양열 전북사회서비스원장은 “시·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컨설팅·교육을 통해 운영 편차를 완화하고 담당자들의 현안과 의견을 청취하는 기회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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