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동촌유원지 침수 피해 복구 총력

박세진 2024. 7. 1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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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는 지난 11일 폭우로 침수 피해를 본 동촌유원지 일대 복구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동구는 전날에 이어 이날 환경미화원과 동구자원봉사센터, 구청 직원 등 90여명을 복구 작업에 투입했다.

동구에 따르면 동촌유원지는 이번 집중 호우로 상가 12곳이 침수됐으며 40가구 주민들이 한때 대피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수해 복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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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촌유원지 복구 작업 [대구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대구 동구는 지난 11일 폭우로 침수 피해를 본 동촌유원지 일대 복구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동구는 전날에 이어 이날 환경미화원과 동구자원봉사센터, 구청 직원 등 90여명을 복구 작업에 투입했다.

동구에 따르면 동촌유원지는 이번 집중 호우로 상가 12곳이 침수됐으며 40가구 주민들이 한때 대피했다.

동구는 동촌유원지 상가번영회와 함께 대민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수해 복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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