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폭우 피해 학교시설·학생 집중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교육청이 폭우로 피해를 본 학교시설과 학생들에 대한 긴급 지원에 나섰다.
12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김지철 교육감은 피해 발생 학교시설과 학생들을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침수와 토사 유입 등으로 정상적인 교육과정이 불가능한 학교를 긴급 복구하고 호우피해 가정 학생 지원을 위해 가용한 예비비와 긴급복지 지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침수된 급식실 소독과 방역을 통해 식중독 사고에 대비하고 주거시설 침수 피해를 본 학생들에게 학습 물품도 지원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교육청이 폭우로 피해를 본 학교시설과 학생들에 대한 긴급 지원에 나섰다.
12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김지철 교육감은 피해 발생 학교시설과 학생들을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침수와 토사 유입 등으로 정상적인 교육과정이 불가능한 학교를 긴급 복구하고 호우피해 가정 학생 지원을 위해 가용한 예비비와 긴급복지 지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침수된 급식실 소독과 방역을 통해 식중독 사고에 대비하고 주거시설 침수 피해를 본 학생들에게 학습 물품도 지원하기로 했다. 필요한 경우 심리 정서 상담도 병행할 계획이다.
충남교육청 집계 결과 이번 폭우로 학생 170여 명을 포함해 모두 44개교가 침수와 토사 유입 등의 피해를 봤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폭우 속 익산서 실종된 20대 의대생…하천 인근서 시신 발견
- 침착맨 측, 딸 강간·살해 협박 글에 "수사 착수, 선처 無"
- 한동훈 "대선 출마 위해 당 대표 사퇴할 수 있어"
- 이재용, '亞 최고 부호' 인도재벌 막내아들 결혼식 참석
- 검찰, 10대 여학생 강제로 끌고 가려 한 50대 남성 구속 기소
- "감사한 의사"…복귀 전공의 명단 공개, 비꼬는 채팅방 등장
- 파타야 살인 공범 20대 영장실질심사 출석…'묵묵부답'
- 바이든, '출마강행' 재확인…'트럼프 부통령' 등 말실수도
- '빅5' 등 주요병원, '6월 4일' 자로 전공의 사직서 수리할 듯
- "처벌 받을까 두려워"…태국인 노동자 시신 유기 농장주 '집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