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우리 모두 '바나나' 해요"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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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양경찰서는 전날 상호존중을 위한 조직문화 공감대 형성을 위한 바나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바나나 캠페인은 '바로 지금 배려와 존중으로' '나이·직급 차별없이 올바른 호칭 사용' '나부터 실천이 바로 청렴'이라는 의미에 8가지 실천계획을 담아 실시된다.
한편, 해양경찰청은 매달 10일 전 청렴 문화 확산 기여도가 높은 부서를 선정해 상호존중의 날인 11일까지 바나나 우유를 보내주는 소소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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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속초해양경찰서는 전날 상호존중을 위한 조직문화 공감대 형성을 위한 바나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바나나 캠페인은 '바로 지금 배려와 존중으로' '나이·직급 차별없이 올바른 호칭 사용' '나부터 실천이 바로 청렴'이라는 의미에 8가지 실천계획을 담아 실시된다. 해경은 캠페인을 기획하면서 서로 마주본다는 의미로 '11일'을 기념일로 지정했다.
이우수 서장은 이날 서내 방송을 통해 "나부터 시작인 배려와 존중으로 희망찬 하루를 보내자"고 당부했다.
이 서장은 “캠페인을 통해 조직 내 상호존중과 청렴한 문화를 형성, 전 직원이 상호존중과 청렴한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경찰청은 매달 10일 전 청렴 문화 확산 기여도가 높은 부서를 선정해 상호존중의 날인 11일까지 바나나 우유를 보내주는 소소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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