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흑역사 공개 당했다! 수치심에 몸부림…뭐길래 (놀뭐)

김희원 기자 2024. 7. 12. 14: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제공



주우재가 멤버들 앞에서 감추고 싶었던 아르바이트 흑역사를 오픈 당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소인지/작가 최혜정)에서는 ‘24시간 릴레이 노동’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과거 경험했던 다양한 아르바이트 썰을 푼다. 그 중에서도 주우재는 유독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과거를 궁금하게 한다. 데뷔 전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한 것으로 알려진 주우재는 “쇼핑몰 이름이 뭐냐?”는 질문에 대답을 망설이고, “그때는 다 있어 보이려고 노력했다”면서 쇼핑몰 이름을 설명하면 할수록 쪼그라들어 웃음을 안긴다.

MBC 제공



이어 주우재는 과거 패밀리레스토랑 서빙 아르바이트 시절 닉네임이 ‘초코’라는 것이 폭로당한다. 강아지 이름 같은 닉네임에 웃음이 빵 터진 멤버들은 “자기가 초코래”라면서 뒤집어진다. 수치심에 몸부림치던 주우재는 자포자기한 채 대형견(?)이 되어 멤버들의 우쭈쭈 귀여움을 받는가 하면, 귀여운 이름과는 상반되는 서빙 아르바이트 썰을 풀어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은 “하루 일하고 3일 앓아누웠다고 고백, 가성비 극악의 아르바이트생으로 주목을 받는다. 또 유재석은 호프집 아르바이트 썰을 풀지만, “형은 홀은 못 나가고 주방에서만 있었겠지”라는 하하의 극딜에 당해 웃음을 자아낸다. 13일 오후 6시 30분 방송.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