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마루, 오라클과 '생성 AI 기반 LLM 클라우드 사업' 협력

현대인 2024. 7. 1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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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가 글로벌 데이터베이스(DB) 기업 오라클과 '생성 AI 기반 경량화 LLM 클라우드 사업' 협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라클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앱) 및 플랫폼과 포티투마루의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 개발자 없이도 데이터베이스(DB)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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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가 글로벌 데이터베이스(DB) 기업 오라클과 '생성 AI 기반 경량화 LLM 클라우드 사업' 협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가 글로벌 데이터베이스(DB) 기업 오라클과 '생성 AI 기반 경량화 LLM 클라우드 사업' 협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오라클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앱) 및 플랫폼과 포티투마루의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 개발자 없이도 데이터베이스(DB)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포티투마루는 자연어 기반 질의 생성(NL2SQL) 기술을 통해 사용자는 자연어만으로 코딩과 DB 핸들링을 할 수 있게 한다.

오라클의 클라우드 인프라와 결합된 포티투마루의 경량 거대언어모델(sLLM)은 노코드·로코드를 지원해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모든 규모 비즈니스에서 DB 활용 편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포티투마루는 오라클의 미라클 프로그램에 참여해 △오라클 클라우드 크레딧 △기술 컨설팅 △교육 △세미나 △마케팅 △해외 시장 판로 개척 △투자 유치 △네트워킹 등 글로벌향 전방위 지원을 받게 된다.

포티투마루는 오라클과 지속 협업해 생성형 AI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고 해외 시장 영향력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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