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자이 더 레브`, 계약금 5%만 있으면 입주까지 부담 無
살아나고 있는 시장 분위기… 기존 이천 자이 아파트, 웃돈 붙어 거래
최근 들어 수도권 집값이 바닥을 찍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이천의 세번째 자이(Xi) 브랜드인 '이천자이 더 레브'가 계약자 부담을 확 낮춘 다양한 조건으로 실수요자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
이천자이 더 레브는 계약자들의 부담을 확 낮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차 계약금은 1000만 원으로, 초기계약에 부담을 낮췄고, 총 계약금도 5%로, 계약금만 있으면 입주시까지 부담이 없다.
여기에 추후 계약조건이 변경 돼도 변경된 조건을 기존 계약자들에게 소급 적용해주는 '계약안심 보장제'도 적용된다. 이 제도는 계약 이후에 분양가 할인 등 조건이 바뀔 것을 우려해 당장 계약을 망설이는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계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다.
분양관계자는 "이천에서 공급된 두개의 자이 브랜드 아파트가 모두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가 됐을 정도로 검증을 마쳤고, 이천에서 분양 중인 단지들 가운데 가장 싼 분양가로 책정이 돼 있다"며 "최근 분양가는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고, 부동산 시장 분위기도 차츰 살아나고 있는 만큼 이번 조건 변경을 통해 좋은 계약률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천에서 공급된 이천자이 더 파크, 이천자이 더 리체의 경우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가 이뤄졌다.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최근 전매가 풀린 이천의 두번째 자이 브랜드인 '이천자이 더 리체' 전용 84㎡A타입의 경우 5월, 분양가 보다 수천만 원 오른 6억 600만 원(17층)에 손바뀜 됐으며, 전용 101㎡도 같은달 분양가 보다 가격이 상승한 7억 1181만 원(15층)에 계약이 체결됐다.
전용 120㎡ 역시 같은달 8억 3385만 원(14층)에 거래되면서 분양가 대비 큰 폭으로 가격이 뛰었다. 또 이천의 첫번째 자이 브랜드인 '이천자이 더 파크'의 경우 지난 1월, 분양가 대비 약 6000만 원 가량 프리미엄이 붙었다.
이천자이더 레브는 이천 아파트 시장의 분양가 급등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책정됐다. 이천자이더 레브는 전용 84㎡의 경우 분양가가 5억 원 초반대부터 책정되어 현재 이천에서 분양 중인 아파트 가운데 가장 싼 분양가이며, 올해 이천에서 분양한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보다 최대 1억 5000만 원 가량 경쟁력을 갖췄다. 여기에 안심전매 보장제를 시행하여 1차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부담도 낮췄다.
이천자이 더레브는 입지여건도 양호하다. 단지에서 약 300m 거리에 송정초(증축예정)와 송정중 등이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은 물론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고, 단지 바로 북측으로 약 1만 2000㎡ 규모(축구장 약 1.5배 규모)의 공원도 조성될 예정에 있어 공세권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중심배치와 전세대 판상형 맞통풍 설계가 적용되며, 거실 아트월과 주방벽체에 고급 마감재인 '유럽산 대형 포셀린타일', 주방 상판 '엔지니어드스톤' 침실 3 붙박이장, 부부욕실 카운터세면대 등이 기본으로 제공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탕이 있는 사우나, 카페테리아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게스트하우스(2개실),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교보문고 북큐레이션), 독서실 등의 보육 및 교육시설도 조성된다.
특히 세대당 약 1.6대 이상의 넉넉한 주차공간과 전체의 약 55% 이상을 확장형(2.6X5.2m) 주차공간으로 조성해 편리한 주차가 가능하며, 전세대 개별세대창고가 제공돼 계절용품이나 부피가 큰 생활용품 등을 쉽게 보관할 수 있게 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이천시 증일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7년 4월 예정이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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