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 아들, 친모 폭행으로 체포…2억원 내고 풀려나[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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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 아들이 폭행 혐의로 구속됐다.
7월 11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 외신은 니콜라스 케이지의 아들 웨스턴 케이지(33)가 무기를 사용한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웨스턴 케이지는 친모인 크리스티나 풀턴을 폭행해 논란에 휩싸였다.
체포된 웨스턴 케이지는 15만 달러(한화 약 2억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으며 니콜라스 케이지가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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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니콜라스 케이지 아들이 폭행 혐의로 구속됐다.
7월 11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 외신은 니콜라스 케이지의 아들 웨스턴 케이지(33)가 무기를 사용한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웨스턴 케이지는 10일 오전 7시 경찰에 연행됐고 7시 57분 입건됐다. 경찰국 대변인은 웨스턴 케이지가 지난 4월 발생한 사건으로 체포됐다고 알렸다.
웨스턴 케이지는 친모인 크리스티나 풀턴을 폭행해 논란에 휩싸였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웨스턴은 이미 현장에서 도망간 상태였다.
크리스티나 풀턴은 당시 "지난 4월 난 웨스턴의 친한 친구들로부터 도움을 요청 받았다. 그들은 웨스턴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했다. 내가 도착했을 때 정신이 붕괴된 아들을 만났고 끔찍한 경험이 됐다"며 "난 아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체포된 웨스턴 케이지는 15만 달러(한화 약 2억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으며 니콜라스 케이지가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턴은 니콜라스 케이지와 크리스티나 풀턴 사이에서 1990년 태어났다. 웨스턴은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스타 2세 문제아로 과거 폭행, 알코울 중독 등으로 재활원을 다녀온 바 있다. 지난 2011년에는 아내 폭행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현재 다섯 번째 부인인 시바타 리코와 결혼 생활 중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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