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전지현’ 김새롬 "27살 때 집 장만, 수익 냈다"(구해줘홈즈)

곽명동 기자 2024. 7. 1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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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구해줘홈즈' 캡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김새롬이 자신의 별명이 ‘성남 전지현’이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홍석천과 김새롬이 '2024 인테리어 특집2'에 출연했다.

김숙, 홍석천, 김새롬은 먼저 분당구 서현동을 찾았다. 김새롬은 "고향 같은 곳이다, 분당구 옆 중원구에서 자랐다"라며 "중·고등학교 시절 학원을 모두 서현동으로 다녔다, 당시 '성남 전지현'으로 불렸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키가 커서 성남 전 지역을 다 볼 수 있다고 해서 전지현이라고 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새롬은 “27살 때 내집 장만 경험이 있다”면서 "내 집 갖는 게 꿈이어서 부동산 중개사와 친해졌는데 녹화 도중 전화로 급매가 나왔다고 해서 녹화중간에 가계약해서 샀다"고 전했다.

이어 “많이는 아니지만 수익을 보긴 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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