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우산나물·산꿩의다리…지리산 세석평전 "반갑다 야생화"
서희원 기자 2024. 7. 1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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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소장 김종식)는 지리산국립공원 세석평전에 산수국, 지리터리풀, 왜우산나물, 꿀풀, 돌양지꽃, 산꿩의다리 등 다양한 종류의 여름 야생화가 개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이한규 행정과장은 "세석평전의 아름다운 여름 야생화를 많은 분들이 보고,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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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소장 김종식)는 지리산국립공원 세석평전에 산수국, 지리터리풀, 왜우산나물, 꿀풀, 돌양지꽃, 산꿩의다리 등 다양한 종류의 여름 야생화가 개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세석평전은 대한민국 대표적인 아고산대로 1500m 고도에 위치한 가장 높은 고위평탄면이며, 지리산 고지대 능선부에서는 8월초까지 여름 야생화를 만나볼 수 있다.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이한규 행정과장은 “세석평전의 아름다운 여름 야생화를 많은 분들이 보고,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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