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Z세대 만나 아이디어 발굴… "인터넷보험 인지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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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이 인터넷보험 인지도 제고와 서비스 개선을 위해 대학생들과 만나 소통활동을 강화한다.
김종문 ABL생명 e-Business부장은 "A BETTERS 서포터즈는 지난해 Z세대 대학생들에게 관심과 호응을 얻어 올해 2기로 돌아온 만큼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험산업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젊은 시선으로 브랜드 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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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ETTERS는 Z세대(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세대) 대학생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상품 및 마케팅 아이디어에 반영한다. 궁극적으로는 인터넷보험 인지도를 제고하고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ABL생명에서 지난해부터 운영하는 대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발된 기수는 기존 9명에서 총 20여명으로 지난 1기보다 확대됐다. A BETTERS는 지난 6월17일부터 28일까지 금융보험업 및 마케팅에 관심이 많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이 가능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A BETTERS는 오는 8월28일까지 약 2개월간 5개의 팀으로 나뉘어 상품마케팅 및 서비스 개선 관련 주제로 인터넷보험, 소셜미디어(SNS) 마케팅과 신상품 아이디어 제안 등 활동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물품이 지원된다. 종료 시점에는 그동안 수행한 과제물들의 평가를 통해 팀별로 포상할 계획이다. 최종 우수팀에게는 향후 ABL생명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김종문 ABL생명 e-Business부장은 "A BETTERS 서포터즈는 지난해 Z세대 대학생들에게 관심과 호응을 얻어 올해 2기로 돌아온 만큼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험산업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젊은 시선으로 브랜드 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신유진 기자 yujin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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