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인테르에 '임대 제의' 받았다! 일단 뮌헨은 거절…여전히 레이더망에

이형주 기자 2024. 7. 12.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터 밀란이 김민재(27) 임대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11일(한국시간) "인테르가 FC 바이에른 뮌헨 측에 김민재 임대 영입에 대한 제의를 넣었다. 이는 거절됐지만 김민재는 여전히 세리에 A 챔피언인 인테르의 목표로 남아있다"라고 보도했다.

인테르는 김민재 외에도 리카르도 로드리게스(토리노 FC), 마리오 에르모소(아틀레티코 마드리드→FA) 영입 등의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FC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여름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첫 시즌을 치른 김민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인터 밀란이 김민재(27) 임대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11일(한국시간) "인테르가 FC 바이에른 뮌헨 측에 김민재 임대 영입에 대한 제의를 넣었다. 이는 거절됐지만 김민재는 여전히 세리에 A 챔피언인 인테르의 목표로 남아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뮌헨은 첫 시즌 적응에 시간을 보냈던 김민재임에도 그를 내보내고 싶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인테르는 주요 센터백 중 한 명인 스테판 데 브리가 사우디 프로리그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가 떠나면 수비수가 필요하기에 복수 인원을 레이더망에 넣은 상태다. 인테르는 김민재 외에도 리카르도 로드리게스(토리노 FC), 마리오 에르모소(아틀레티코 마드리드→FA) 영입 등의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