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캠프, 당 선관위 주의·시정명령 조치에 이의신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캠프가 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자신에게 내린 주의 및 시정명령 조치에 대해 이의신청을 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후보 간 비방·폭로전이 계속되자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 TV토론회 직후 한동훈·원희룡 후보가 당헌당규상 후보자의 공정경쟁 의무 및 비방, 흑색선전 조장 행위 금지 규정을 어겼다며 '주의 및 시정명령'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캠프가 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자신에게 내린 주의 및 시정명령 조치에 대해 이의신청을 하기로 했습니다.
한 후보 캠프 정광재 대변인은 "명백하게 선후 관계와 경중이 있는데 원희룡 캠프와 똑같이 잘못이 있다고 보고 조치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며 이의신청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원 후보 측도 "이의신청을 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후보 간 비방·폭로전이 계속되자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 TV토론회 직후 한동훈·원희룡 후보가 당헌당규상 후보자의 공정경쟁 의무 및 비방, 흑색선전 조장 행위 금지 규정을 어겼다며 '주의 및 시정명령' 조치를 내렸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6604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최저임금 1만원 넘었다‥내년 1.7% 오른 1만30원
- 국민의힘 "윤석열 탄핵청원 청문회 무효"‥헌재 심판 청구
- '조카 살인사건' 유족, 이재명에 손배소 냈으나 최종 패소
- "애가 겁이 많아서‥" 김호중 어머니 행세한 여성
- 정부, 석 달째 "내수 회복 조짐"‥물가 안정 흐름 진단
- "대선때 있던 애들 좀 쓰시죠"‥이준석도 '소름 돋은' 추억
- '식당서 동료 의원에 난동'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자진 탈당
- 유튜브 틀어놨다 놓친 '6초'‥참변 일으킨 공무원의 반응
- '성인방송 강요'‥아내 숨지게 한 남편에 징역 3년
- 신학림 "검찰 기소 유감‥언론과 검찰의 명백한 허위 프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