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검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오늘 미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집중호우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적극적인 지원대책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현지시각 1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오늘 미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집중호우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적극적인 지원대책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다음주부터 추가적인 집중호우가 예견되는 만큼, 사전대비 태세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현지시각 1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6603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최저임금 1만원 넘었다‥내년 1.7% 오른 1만30원
- 국민의힘 "윤석열 탄핵청원 청문회 무효"‥헌재 심판 청구
- '조카 살인사건' 유족, 이재명에 손배소 냈으나 최종 패소
- "애가 겁이 많아서‥" 김호중 어머니 행세한 여성
- 정부, 석 달째 "내수 회복 조짐"‥물가 안정 흐름 진단
- "대선때 있던 애들 좀 쓰시죠"‥이준석도 '소름 돋은' 추억
- '식당서 동료 의원에 난동'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자진 탈당
- 유튜브 틀어놨다 놓친 '6초'‥참변 일으킨 공무원의 반응
- '성인방송 강요'‥아내 숨지게 한 남편에 징역 3년
- 신학림 "검찰 기소 유감‥언론과 검찰의 명백한 허위 프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