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검토"

홍의표 euypyo@mbc.co.kr 2024. 7. 1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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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오늘 미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집중호우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적극적인 지원대책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현지시각 1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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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오늘 미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집중호우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적극적인 지원대책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다음주부터 추가적인 집중호우가 예견되는 만큼, 사전대비 태세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현지시각 1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6603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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