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사숲공원에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 "내년 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하남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미사숲공원에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시설을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하남시는 내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풍산동 미사숲공원에 약 2200㎡ 규모의 어린이 교통공원을 조성,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에 활용키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하남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미사숲공원에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시설을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하남시에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장이 없는 상태로, 이 때문에 보육기관에 다니는 어린이들이 송파와 과천 등 타지역 시설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이에 하남시는 내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풍산동 미사숲공원에 약 2200㎡ 규모의 어린이 교통공원을 조성,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에 활용키로 했다.
어린이 교통공원에는 실외 교통안전교육장과 교통놀이시설 등이 들어서며, 탄성포장도로와 탄성펜스도 설치해 어린이 자전거 교육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하남 어린이 교통공원은 시민참여혁신위원회의 기획과제로, 새로 조성될 어린이회관과도 인접해 있어 연계 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라며 “취학 전 아동과 초등학생들에게 생생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이 조기에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