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까스텔바작, 올림픽 개최지 파리 감성 담은 여름 신상품 출시

김인오 기자 2024. 7. 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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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부회장 최준호)이 파리의 감성을 담은 여름 신상을 출시했다.

오는 19일부터 내달 11일까지는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로서 파리의 낭만과 활기를 담아 새로운 라인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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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부회장 최준호)이 파리의 감성을 담은 여름 신상을 출시했다. 오는 19일부터 내달 11일까지는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까스텔바작은 올 여름 하계올림픽이 열리는 파리의 활기찬 느낌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Castelbajac PARIS'를 테마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에 앞서 프랑스 국기 컬러인 블루, 화이트, 레드를 모티브로 '호프 앤 빅토리(Hope & Victory)' 라인을 선보였다.

호프 앤 빅토리 라인은 산뜻한 컬러를 바탕으로 무더운 여름에도 청량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시원한 야자수 패턴 등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화이트 바탕에 블루와 레드 계열의 야자수 패턴이 프린팅된 피케 셔츠와 피케 원피스가 있으며, 시원하게 매치할 수 있는 민소매 피케 셔츠도 출시됐다.

민소매 셔츠는 까스텔바작 캐릭터 프린팅으로 경쾌함을 더하고, 3색의 스트라이프를 넣은 밑단으로 포인트를 줬다. 단추 역시 프랑스 오리진 브랜드로서 프랑스 국기가 연상되는 패턴으로 디테일을 살렸다.

호프 앤 빅토리 라인 판매와 함께 고객 이벤트도 전개한다. 오는 1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매장에서 호프 앤 빅토리 라인 제품을 2피스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거리측정기 케이스를 증정한다.

케이스는 신상 라인의 컬러를 반영해 레드와 화이트로 제작했으며, 금속의 까스텔바작 로고에 스터드 장식을 둘러 멋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매장 방문 고객을 위해서는 필드라운드에서 활용도 높은 부채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로서 파리의 낭만과 활기를 담아 새로운 라인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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