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진주시, 교통 안전 문화 확산에 발 맞추기로

염창현 기자 2024. 7. 1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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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과 경남 진주시가 편안한 교통 환경 조성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공단과 진주시는 12일 진주시청에서 '스마트 운송관리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와 함께 공단과 진주시는 시내버스 교통안전 문화를 선도하고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과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힘을 합쳐 다양한 교통안전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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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스마트 운송관리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맺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경남 진주시가 편안한 교통 환경 조성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조규일 진주시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12일 진주시청에서 ‘스마트 운송관리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공단 제공

공단과 진주시는 12일 진주시청에서 ‘스마트 운송관리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상호 협력을 통해 운수종사자 개별 안전도 평가 방안을 공유하는 한편 운행기록자료를 활용한 운전자별 평가 점수를 제공한다. 또 각자 보유한 운송관리 지원체계에 수록된 자료의 연계 작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공단과 진주시는 시내버스 교통안전 문화를 선도하고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과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힘을 합쳐 다양한 교통안전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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