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호우피해' 응급복구 총력.. "정부 사전조사 예고"

조수영 2024. 7. 1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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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을 강타한 호우 피해에 따른 후속조치가 추진됩니다.

전북자치도는 그제(10일)까지 사흘간 이어진 호우로, 익산·완주·군산 등을 중심으로 제방과 도로, 주택 등 209건의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고, 가축 11만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중간 집계됐다며 응급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또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앞서 정부의 사전 조사가 예정된 만큼, 피해 조사 과정에서 누락되는 사례가 없도록 철저를 기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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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을 강타한 호우 피해에 따른 후속조치가 추진됩니다.


전북자치도는 그제(10일)까지 사흘간 이어진 호우로, 익산·완주·군산 등을 중심으로 제방과 도로, 주택 등 209건의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고, 가축 11만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중간 집계됐다며 응급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또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앞서 정부의 사전 조사가 예정된 만큼, 피해 조사 과정에서 누락되는 사례가 없도록 철저를 기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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