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상승세 탄 원주에서 내 집 마련 노려볼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중도금 무이자에 원주 유일 발코니 확장 무상 혜택 노려볼 만
최근 부동산 시장의 상승 분위기가 전국에 퍼지고 있다.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매매가가 오르는가 하면, 수도권과 인접한 강원 원주까지 여파가 불면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월을 기점으로, 상승세로 전환했다. 3월 4억5,050만 원이었던 매매가는 4월 4억5,057만 원으로 소폭 상승한데 이어 5월에는 4억5,093만 원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수도권 역시 같은 흐름을 보였으며, 지방의 경우 평균 매매가가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 가운데서도 특히 수도권과 인접한 지역인 강원 원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강원 원주시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5월 기준 1억9,587만 원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올해 1월부터 줄곧 상승한 것으로 전월(1억9,527만 원) 대비 0.3%, 전년 동월(1억9,060만 원)과 비교해 2.7%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차익 실현을 노려볼 수 있는 분양권 전매 거래도 늘었다. 부동산원 조사 결과, 1~5월까지 원주시의 분양권 전매 거래량은 총 361건으로 최근 2년 사이 최고치를 보였다.
이러한 원인으로는 전국적인 부동산 상승 흐름에 이어 원주시의 새 아파트 분양가가 인접 지역 대비 여전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데 따른다. 국민평형 기준으로 보면, 올해 1월 분양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의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4억7,830만 원~ 4억7,850만 원선이다. 이와 비슷한 시기 춘천시에 공급된 S아파트는 국민평형이 6억1,420만 원~ 6억3,680만 원에 달했다. 또 강릉시의 U아파트 국민평형은 5억200만 원~ 5억1,600만 원, 6월 속초시에서 분양된 T아파트 국민평형은 5억8,220만 원~ 5억8,880만 원로 나타났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아직 원주시의 매매가, 전세가, 새 아파트 분양가가 주변 지역 대비 경쟁력 있지만, 이 또한 계속 상승하고 있는 만큼 실거주나 투자를 염두에 뒀다면 이른 시일에 매수하는 것이 가격 부담을 덜 수 있다"라고 말했다.
원주 유일 발코니 확장비 무상 혜택 제공 단지
그런 의미에서 현재 DL이앤씨가 원주시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을 2회차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이 단지는 원주시에서최근 3년간 공급된 새 아파트 중 유일하게 발코니 확장비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중도금은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고, 계약금 5%로 입주 시까지(잔여계약금 신용대출 및 이자지원) 자금 부담을 낮췄다. 현재 선착순 동, 호 지정 계약 중이므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와 무관하게 원하는 동, 호수를 선택해 계약할 수 있다.
특히 원주시에서는 희소가치가 높은 조망권 프리미엄을 갖춰 차익 실현도 가능하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 분양물량 모든 세대는 단지의 전면부에 배치된 것이 특징인데, 이를 통해 백운산 등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예정), 수서~광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예정), GTX-D노선(예정)에 따른 호재의 수혜가 기대된다. 특히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원주에서 여주, 원주에서 서울 강남(수서)까지 빠르게 오갈 수 있게 된다.
이로써 굳이 서울에 살지 않아도 사실상 수도권 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되는 만큼 원주의 지역가치가 상승하고, 새 아파트의 가격 역시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주거 편의성 높은 입지, 상품성도 눈여겨볼 만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6년 연속 건설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 'AA-'를 유지하고 있는 DL이앤씨를 통해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세대 규모로 지어지는 아파트다. 이 가운데 2회차 분양물량은 전용면적 △84㎡A 103세대 △84㎡B 69세대 △102㎡ 50세대 등 총 222세대에 이른다.
단지는 '무실지구 생활권' 인근에 들어선다. 대형마트를 비롯해 영화관, 종합병원, 법원, 도서관, 고속버스터미널 등 생활 인프라를 입주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원주시 최초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적용되고 단지 내, 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돼 공기질도 깨끗하게 유지된다. 또층간소음 최소화를 위한 완충재(60T), 끊김이 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설계를 통한 단열기술 등 독보적인 기술력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단지로 지어진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주택전시관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홈플러스원주점 건너편에 자리 잡고 있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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