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연꽃 화사한 조계사

2024. 7. 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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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조계사에 가면 갓 피어난 연꽃을 볼 수 있습니다.

회화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렸던 오색 연등이 철거된 후 대웅전 앞 마당에는 연꽃이 심어진 대형 화분들을 가져다 놨습니다.

꽃망울을 막 터뜨리기 시작한 핑크색 연꽃이 맑고 곱습니다.

당분간 화사한 연꽃을 보려는 사람들이 조계사를 많이 찾을 듯합니다.


사진가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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