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전현무 “‘나는솔로’ 출연 원해, 찐으로 경쟁…결혼 적령기 10번 지났다”(이문세입니다)

이슬기 2024. 7. 1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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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나는 솔로' 연예인 판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에는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하고 싶은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연예인 판 '나는 솔로'를 해보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전현무는 "'솔로지옥'은 얼굴이 지옥이어서 안 될 거 같고 '나는 솔로'처럼 인간적인 냄새가 나는 연애 프로그램이 있지 않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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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현무가 '나는 솔로' 연예인 판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에는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하고 싶은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연예인 판 '나는 솔로'를 해보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웃기려고 연출하는 게 아니라, 그냥 찐으로 하고 싶다"며 경쟁 의지를 드러내기도.

이어 전현무는 "'솔로지옥'은 얼굴이 지옥이어서 안 될 거 같고 '나는 솔로'처럼 인간적인 냄새가 나는 연애 프로그램이 있지 않냐"라고 설명했다.

결혼 적령기를 지나지 않았느냐는 물음에는 "결혼 적령기가 10번 지났을 거다"라고 했다.

올해 전현무는 46세. 그는 "내가 생각하는 결혼 적령기는 안 왔는데 남들이 생각하는 적령기는 한참 지났다. 결혼은 신중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주변에서는 뭣도 모를 때 했어야 결혼했다고 하는데 무슨 말인지 알겠다. 너무 많은 생각을 하니 오히려 못 한다. 이왕 늦은 거 서두를 생각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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