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환경재단, 남해·하동서 문화 연계 생태관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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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환경재단은 최근 남해와 하동에서 생태관광 프로그램인 '생태특별시 천지삐까리 여행'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남도 특화 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 도 대표 생태관광지인 남해 앵강만과 하동의 생태탐방뿐만 아니라 문화탐방도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경남도환경재단 관계자는 "우수한 자연을 활용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자연환경보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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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환경재단은 최근 남해와 하동에서 생태관광 프로그램인 '생태특별시 천지삐까리 여행'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남도 특화 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 도 대표 생태관광지인 남해 앵강만과 하동의 생태탐방뿐만 아니라 문화탐방도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탄소중립 실천의 하나로 일회용품 없는 행사로 기획됐다.
사천미술관과 강진만,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 다랭이마을, 하동지리산생태과학관 등을 둘러봤다.
경남도환경재단 관계자는 "우수한 자연을 활용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자연환경보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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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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