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총 신임 회장에 이상호 다산한강초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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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 신임 회장에 이상호 남양주 다산한강초등학교 교장이 당선됐다.
12일 경기교총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제37대 신임 회장 선거 개표를 실시한 결과, 기호 1번 후보로 출마한 이상호 후보가 선출됐다.
그는 남양주 다산한강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그동안 한국교총 수석부회장, 교총-교육부 교섭위원, 교총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교원의 복지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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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 신임 회장에 이상호 남양주 다산한강초등학교 교장이 당선됐다. 임기는 3년으로, 오는 9월1일부터 시작된다.
12일 경기교총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제37대 신임 회장 선거 개표를 실시한 결과, 기호 1번 후보로 출마한 이상호 후보가 선출됐다. 이 후보는 총 투표의 52.7% 득표율을 얻었다. 경기교총은 이날 소회의실에서 이 후보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그는 남양주 다산한강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그동안 한국교총 수석부회장, 교총-교육부 교섭위원, 교총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교원의 복지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 회장은 "선생님과 함께 하고 선생님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의 당선에 따라 부회장 후보로 러닝메이트를 이뤄 출마했던 평택 은혜중 이제중(수석) 교장, 화성 치동초 함성식 교감, 안산 와동초 이환희 교사, 용인 용동중 최창환 교사, 안양 대림대 김영선 교수도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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