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3G출전’ 전직 축구선수, 교통사고 후 도주했다가 검거
김용일 2024. 7. 1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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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축구선수 이모(35)씨가 교통사고 이후 도주했다가 검거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 씨를 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로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씨는 이날 오전 6시6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차를 몰다가 인도 위 가로수와 변압기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를 받는다.
이 씨는 주거지에서 긴급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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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전직 축구선수 이모(35)씨가 교통사고 이후 도주했다가 검거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 씨를 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로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씨는 이날 오전 6시6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차를 몰다가 인도 위 가로수와 변압기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를 받는다.
이 씨는 주거지에서 긴급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음주 감지기 테스트에서 음주 반응이 나왔는데 이 씨는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사를 의뢰하기 위해 채혈을 시행했다.
이 씨는 지난 2010년 강원FC에 입단했으나 프로에서 단 3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후 일본, 말레이시아 리그, 국내 하부리그 등에서 활동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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