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같지만 다른 오렌지' 제주 유나이티드, 갈레고 영입..."나를 영입한 이유 증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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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강원FC로부터 '스피드 스타'를 데려오면서 공격력을 강화했다.
제주는 12일 "전력 보강을 위해 브라질 출신 갈레고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22년 7월 강원FC에 임대 이적하며 K리그에 입성한 갈레고는 총 14경기에 출전해 3골을 터뜨리며 강원의 상위 스플릿 진입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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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강원FC로부터 '스피드 스타'를 데려오면서 공격력을 강화했다.
제주는 12일 "전력 보강을 위해 브라질 출신 갈레고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갈레고는 지난 2017년 브라질 프로 무대에서 데뷔한 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포르투갈 1부리그 모레이렌세에서 활약했다.
2022년 7월 강원FC에 임대 이적하며 K리그에 입성한 갈레고는 총 14경기에 출전해 3골을 터뜨리며 강원의 상위 스플릿 진입에 기여했다. 이후 갈레고는 2023년 강원으로 완전 이적해 K리그에서 51경기 5골을 기록 중이다.
갈레고는 윙포워드뿐 아니라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공격자원이다. 드리블과 개인기는 물론 왼발을 활용한 슈팅과 크로스 퀄리티도 뛰어나다. 특히 폭발적인 스피드와 많은 활동량도 장점으로 꼽힌다.
제주 유니폼을 입게 된 갈레고는 "좋은 팀에 합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제주에는 헤이스, 유리 조나탄, 이탈로 등 브라질 출신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나 역시 최선을 다해 제주가 나를 영입한 이유를 증명해 보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주 유나이티드,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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