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나눔축산, ‘복 맞이 축산물 정 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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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1일엔 평창영월정선축산농협(조합장 고광배)·대관령농협(조합장 함원호)과 대관령농협 본점에서 지역 어르신 500가구에 농협목우촌 삼계탕 500여개를 전달했다.
이어 12일엔 속초양양축산농협(조합장 이양중)과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를 방문해 삼계탕 360개를 지원했다.
김경록 본부장은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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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협본부(본부장 김경록)와 ㈔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가 11~12일 평창·양양군을 찾아 ‘복 맞이 축산물 정 나눔 행사’를 펼쳤다(사진).
먼저 11일엔 평창영월정선축산농협(조합장 고광배)·대관령농협(조합장 함원호)과 대관령농협 본점에서 지역 어르신 500가구에 농협목우촌 삼계탕 500여개를 전달했다. 이어 12일엔 속초양양축산농협(조합장 이양중)과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를 방문해 삼계탕 360개를 지원했다.
나눔축산운동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가능한 선진축산으로 도약하고자 축산업계가 자발적으로 펼치는 사회공헌 실천운동이다.
김경록 본부장은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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