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민의힘 당권주자들 지지경쟁 뜨겁다…대구경북합동연설회 지지자 장외 열기

이창재 2024. 7. 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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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 최대 승부처인 보수 심장 대구경북(TK)에서의 당권주자간 경쟁이 불을 뿜고 있다.

12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리는 3번째 합동연설회를 앞두고 이들 주자들의 지지자들의 지지열기도 뜨겁다.

윤상현 후보측은 2시간 전부터 입구에 도열 지지분위기를 돋우고 원희룡 후보 지지자들은 흰색티로 깔맞춤하며 당대표 원희룡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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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대 승부처인 보수 심장 대구경북(TK)에서의 당권주자간 경쟁이 불을 뿜고 있다.

12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리는 3번째 합동연설회를 앞두고 이들 주자들의 지지자들의 지지열기도 뜨겁다. 연설회 2시간전부터 도착해 후보들을 연호하며 기선제압에 나선 장외 경쟁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엑스코 앞에 진을 친 한동훈 후보측 몽골텐트 주변에서 지지자들이 한 후보를 맞이 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이창재 기자]

한동훈 후보측 지지자들이 일찌감치 대규모 몽골텐트를 친 채 한동훈 팬덤을 과시하고 있고, 나경원 후보측 지지자역시 장구 북 등을 통해 나 후보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한동훈 후보와 러닝메이트들이 연설회 입구에 도열해 있다. [사진=이창재 기자]

윤상현 후보측은 2시간 전부터 입구에 도열 지지분위기를 돋우고 원희룡 후보 지지자들은 흰색티로 깔맞춤하며 당대표 원희룡을 외치고 있다.

나경원 후보측 지지자들이 지지열기를 돋우고 있다. [사진=이창재 기자]
합동연설회장 앞에서 진을 친 윤상현 후보 지지자들이 연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이창재 기자]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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