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1만원 시대' 깊어지는 자영업자 한숨

김혜진 2024. 7. 1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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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최저임금이 1만원을 넘으면서 카페·치킨 등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업체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12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관계자는 "정부로부터 물가 인상을 못하도록 압력을 받고 있는데 인건비 압박까지 추가됐다"며 "매출 대비 비용이 계속 늘어나니 부담이 된다"고 밝혔다.

사진은 12일 서울 시내 한 프랜차이즈 매장 앞으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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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사상 첫 최저임금이 1만원을 넘으면서 카페·치킨 등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업체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12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관계자는 "정부로부터 물가 인상을 못하도록 압력을 받고 있는데 인건비 압박까지 추가됐다"며 "매출 대비 비용이 계속 늘어나니 부담이 된다"고 밝혔다. 사진은 12일 서울 시내 한 프랜차이즈 매장 앞으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4.07.12. ji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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