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유니트에이, 이달 중 '한국형 AI 클라우드 서버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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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이 세계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같이 세계 최대 기업들이 AI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 글로벌유니트에이도 AI 클라우드 서버와 GPU 인프라 구축을 통해 맞춤형 AI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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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을 포함한 여러 기업들이 AI 기술을 통해 성장세를 보이며 시가총액 2조 달러를 넘어서는 기업들로 뉴욕 증시에서 주목받고 있다. 아마존은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확고히 하면서 AI 기술 채택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AI 스타트업 앤스로픽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자체 개발한 AI칩 '트레이니엄2'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와 같이 세계 최대 기업들이 AI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 글로벌유니트에이도 AI 클라우드 서버와 GPU 인프라 구축을 통해 맞춤형 AI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글로벌유니트에이는 7월 중 '한국형 AI 클라우드 서버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사용자의 니즈에 맞게 AI 전용 클라우드 서버와 GPU 인프라를 조합하여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글로벌유니트에이 관계자는 “AI 클라우드 서버의 요구 사양은 제공하고자 하는 AI 서비스의 종류와 성격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때문에 AI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측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 바로 AI 클라우드 서버의 구축이다. 우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중소기업, 개인 AI 개발자 및 창업자들이 필요로 하는 독립적이면서도 유연한 맞춤형 AI 클라우드 서버 인프라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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